가루다항공, 겨울 새해 맞이 50만원대 맞춤형 특가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0:16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겨울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발리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은 11월에 진행된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 진행한다. 발리로 떠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2013년 12월1일~12월19일 출발에 한해 왕복 50만원(세금 별도)에 제공된다. 특가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성인요금 75% 적용)에게만 적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는 2014년 새해를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합리적인 요금 53만원(세금 별도)에 새해를 따뜻한 발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출을 보며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의 출발기간은 2013년 12월23일~12월27일이고, 도착기간은 2014년 1월1일~1월9일이다. 이 특가는 여정변경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10만원이 부과된다.

'비즈니스(Business Class) 클래스 특가'는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에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천원(세금 별도)에,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천원(세금 별도)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넓은 좌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특별요금은 양도가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프로모션'는 인천-자카르타 구간에 퍼스트 클래스가 시범 운행되면서 인천-자카르타 구간의 퍼스트 클래스 도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프로모션은 2013년 11월22일~12월19일까지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에 퍼스트 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을 지급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 또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에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에 40만원에서 6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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