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정로 47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토함혜'(대표 이재각)가 경주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꼽히고 있어 화제다. 이곳을 드나드는 방문객은 경주시민들부터 관광객까지 다양하다.
이미 한정식 맛집 토함혜는 관광도시인 경주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의 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깊은 손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와 토속적인 맛이 경주시 하동 보문단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토함혜 이재각 대표는 "한 끼를 대접하더라도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손님상에 올려야 한다는 이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따라서 제공하는 음식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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