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2040 여성을 대상으로 확실한 타깃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는 매거진TV(대표 장대석)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여성 전용 쇼핑몰 '2040W.com'을 12월 오픈 한다.
2040W.com은 서울, 경기 지역 프리미엄 헤어숍 730개 매장에 6,800여 대(11/18 기준)가 설치 되어 있는 매거진TV를 통해 판매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입점 브랜드 및 제조사에 유통 채널뿐 아니라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쇼핑몰이다. 매거진TV는 제조사 및 판매사들에게 오프라인 홍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 2040W.com을 통해서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최저가 또는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매주 한 제품의 광고를 매거진TV에 일주일 동안 방영하는 '원 어 위크(One A Week)' 코너와 분야가 같은 제품들을 한데 묶어 방영하는 '스테디 셀러 존(Steady Seller Zone)' 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들 코너에서 방영되는 제품들은 2040W.com 쇼핑몰에서 온라인 최저가와 단독 특가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패션, 뷰티, 결혼, 육아 용품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2040 여성을 타겟으로 유통 및 홍보 채널을 필요로 하는 브랜드 및 기업에 대해 추가 입점을 유치중이다.
매거진TV 장대석 대표는 "매거진TV의 2040W.com 쇼핑몰 운영은 소비자에겐 다채로운 제품 정보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유통 채널을 갖게되는 새로운 결합 시스템"이라며, "특히 2040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10월 안전행정부의 연령별 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20~40대 여성들은 전체인구 5,111만 명 중 약 5분의 1인 1,176만 명으로, 이들중 수도권 비중은 약 40%에 달한다. 왕성한 소비력을 가진 이들 2040 여성 소비자들의 80%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 바로 헤어숍이고, 매거진TV는 헤어숍을 기반으로 새로운 홍보,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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