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3년차에 접어드는 ㈜바인에프씨는 자사 브랜드 3개(셰프의 국수전/셰프의 육개장/셰프의국수&육개장)을 론칭 이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가족점 관리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셰프의 국수전 외식사업부 김광훈 본부장은 "마스터바이저 시스템을 도입한 후 여러 가족점들의 설문을 통해 만족도는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본사와 가족점과의 소통의 통로로써 자리매김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의 한계를 극복해 창업자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바인에프씨는 '셰프의 국수전'과 '셰프의 육개장', '셰프의 국수&육개장' 전국 매장에 스마트폰 홈페이지 지원을 한다.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과 계약 체결을 통해 홈페이지 제작과 서버 호스팅비·유지비 등을 지원해 고객 확보를 위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