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보해 복분자주, UFI 서울 총회 만찬주 선정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10:35 | 최종수정 2013-11-14 10:31


'보해 복분자주'가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이하 UFI)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보해는 서울시 부시장, KOTRA 사장을 비롯 국내외 전시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UFI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행사인 환영만찬과 저녁식사에 '보해 복분자주'를 제공한다.

올해로 80회째를 맞는 'UFI 서울 총회'는 전시 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제적 규모의 총회로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 만찬주로 선정된 '보해 복분자주'는 최상의 100%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정통 와인 발효공법으로 정성껏 빚은 국가 대표 명품 와인으로, 복분자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 진한 적색의 영롱한 빛깔이 특징이라는 것이 보해의 설명이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를 시작으로 2007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2013년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만찬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