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2000만원으로 황금상권 백화점 입점 "꿈은 이뤄진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11 15:46 | 최종수정 2013-11-11 15:47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재키문이 11일 백화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지역은 영등포 안산 구리 잠실 분당 김해 대전 등 10여 곳이다. 2000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 내 황금 상권인 백화점 1층 또는 로열층에 입점·판매를 할 수 있다. 재키문 백화점 사업자는 제키문이 입점한 백화점 내 액세서리 매장을 직접 관리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지역에 따라 2000만∼3000만원의 보증금을 내고 판매 매출의 20%내외를 가져가는 구조다. 관련 문의는 전화(02-774-59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키문은 17년 된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로 제조?도매 사업에 집중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에 진출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