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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지영 구하라, 다정하게 '찰칵'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1-09 08:13


케이스위스 모델인 지영과 하라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카라 강지영과 구하라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겨울 부츠와 레깅스 패션을 자랑한 이들은 최근 화보 촬영에서 패션감각을 뽐냈다.

다섯멤버의 소속사 재계약을 둘러싸고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 화보 속 제품은 화승 케이스위스(www.k-swiss.co.kr)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 4종.

케이스위스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오선 및 D링등 1966년부터 유지해 온 케이스위스만의 헤리티지가 반영된 제품, 발목을 감싸주는 하이탑 스타일로 '퍼(fur)'와 '퀼팅' 등 2종류의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케이스위스는 부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신발 갑피 전체를 고가의 천연소가죽 소재로 처리했다. 겨울철 꽁꽁 얼어버린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좋은 고무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클래식 부츠 시리즈'는 프리미엄 링클(주름) 가죽으로 오래 신은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빈티지 스타일 3종과 퍼가 들어간 윈터용 클래식 부츠 등 총6종으로 출시, 케이스위스만의 클래식하면서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겨울철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퀼팅 가죽 소재는 그레이, 브라운 컬러가 남녀공용, 퍼 소재의 핑크, 베이지 컬러는 여성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2만9천원에서 13만9천원이다.

화승 케이스위스 신발기획팀 정성욱 팀장은 "케이스위스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스위스의 대표적인 겨울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올 겨울 이른 추위와 잘 맞아 떨어져 클래식한 디자인에 보온성이 뛰어난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상희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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