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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빼빼로 3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쿨배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샘 해밍턴과 가원의 방문은 일상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며 파이팅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번 빼빼로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중 111명을 추첨해 빼빼로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 탄생 30주년을 맞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스쿨배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