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바디라인, CEO 백승훈 이사 영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박차

루나바디라인이 전문경영인 백승훈 이사를 영입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사진제공=루나바디라인

과학적인 시스템 다이어트 업체로 각광받고 있는 루나바디라인에 백승훈 전문경영인이 취임했다.

한진화학과 한일SME 출신인 백승훈 이사는 고객CRM과 내부 인사 조직 강화, 루나바디라인의 전문화를 위한 최적임자로 꼽혔다. 최근 다이어트 업계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부위별, 라인별, 원하는 감량 kg까지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으로, 루나바디라인 역시 이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백승훈 이사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했다.

백 이사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개발과 도입, 루나바디라인 내부 업무체계 정비 및 구조 개선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루나바디라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백승훈 이사는 루나바디라인의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활동에 나서, 다이어트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루나바디라인은 체형, 체성분 분석은 물로 개별 식단관리, 바디스타일 체크, 철저한 사후 관리 등 과도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까지 고려한 다이어트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모델협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협약을 맺고 있다. 연기자 송민지, 민송아를 비롯해 모델, 연기자, 쇼호스트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찾는 다이어트 업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