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에밀샤 사타르 회장 '2013 여행 비즈니스 리더상' 수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에밀샤 사타르 회장(왼쪽에서 두번쩨)이 수상받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2013 아시아-태평양 여행 비즈니스 리더 시상식(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에서 본사 CEO인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이 2013 여행 비즈니스 리더상(The 2013 Travel Business Lead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2013 아시아-태평양 여행 비즈니스 리더 시상식(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TBLA)은 싱가포르의 트래블 레이브 리더 갈라(Travel Rave Leader Gala)에서 지난 10월 22일 개최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2013 여행 비즈니스 리더십 어워드(The 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에서 그의 여행업계에서의 리더십이 인정되어 본 상을 수상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요금은 적게 내면서,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보다 한 발 앞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방법을 찾으러 노력했다"고 말했다.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또 "각기 다른 부서와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다"며, "정기적인 미팅으로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이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독려하고 아이디어를 고안해 낸 직원들에게는 포상을 주는 방식으로 새롭고 진보된 아이디어를 얻으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세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