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중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오뚜기 진라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류현진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 MVP-신인왕 동시 석권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으며, 지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에서도 한국인 선수 최초로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따냈다.
㈜오뚜기는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과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입을 모았으며, 남녀노소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의 이름을 세계 에 널리 알리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최종 발탁하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의 브랜드 ㄹ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곧 전파를 탈 류현진 선수가 가져 올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