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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고령화 추세에 따라 빠르게 늘고 있는 중장년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춰 'Bravo 행복트레인' 행사를 26일 실시했다.
Bravo 행복트레인은 SK텔레콤 5060 고객들을 추첨을 통해 180명의 고객과 동반자 1인을 포함 총 360여 명을 뽑아 무료 단풍기자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석한 360여명의 중장년 SK텔레콤 고객들은 기차로 이동해 전남 곡성 기차마을과 섬진강변 단풍을 즐겼으며, 이후에는 남원 광한루원 등을 둘러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