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장 '모유 수유'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인 중국 모델 겸 가수 모루루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모루루는 지난 9월 중국 중추절 전통음식인 월병을 이용해 중국판 '누드 스시'인 '누드 월병' 파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같은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역겹다", "주목받기 위해 별짓을 다한다" 등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한편, 모루루는 지난주 장시성에서 열린 럭셔리 오토쇼 뒤풀이 파티에 참석, 한 사업가의 모유 수유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이 사업가는 모루루에게 10만위안(약 1700만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그녀의 가슴에 입을 대 논란이 일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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