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맞이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책임진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2013년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공원 내 더비랜드 광장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화축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공연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행사 및 경연대회 등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20일과 27일에는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들의 공연들로 가득 차 있다. 90년대 최고 인기 댄스그룹인 '룰라'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K2 김성면' 등이 출연한다.이번 문화축제의 특별한 점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 또한 이번 축제의 백미다. 폴로볼, 플라잉디스크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무료로 운영하고, 미니호스 '바우'를 얼굴에 새기는 '내 얼굴에 바우그림을'과 '토피어리 포토존' 또한 무료로 운영한다. 그리고 가죽·리본공예 뿐만 아니라 바람개비, 나무공작 등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캐릭터 퍼포먼스행사로 아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3년 가을축제를 기획한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장은 "부경경마공원만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가을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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