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가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팬텀(Phantom)', '프레지던트(President)'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협찬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에너지 분야의 각국 장관급 정상들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CEO의 피로해소와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의 정중한 요청에 의해 협찬에 나서게 됐다"며 "바디프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은 셈이라 흔쾌히 요청에 응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팬텀과 프레지던트 외에도 옵티머스, 아이로보, 아이로보S 등 최근 홈쇼핑과 인터넷 직영전시장 등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최신모델을 제공한다.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지압 등 충실한 안마기능은 기본이고, 다이내믹한 마사지볼 시스템과 강력한 에어안마로 사람의 손 만큼 섬세하고 입체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들 협찬모델에는 모두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받은 수면안마기능, 팔과 손 동시지압 마사지 등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기간 내내 긴 이동과 잇따른 회의 등으로 총회 기간 피로감이 누적되었을 에너지 분야 리더들에게 안마의자를 통해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안마 문화가 낯선 서구의 에너지 글로벌 리더들에게 한국의 기술력을 경험하고 피로회복도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정상들에게 수준 높은 국산 안마의자 제품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모인 각국의 주요인사들이 한국에 보다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각국의 에너지 장관, 글로벌 기업 CEO, 관련 분야 석학 등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5,000여명의 리더들이 전 세계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의 해결방안과 비전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컨퍼런스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