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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탄력있게...초정광천수로 만든 '단비랑 미스트'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11 08:49


청주대학교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은 미국 식품의약관리국(FDA) 공인 초정광천수로 만든 안개분사 타입의 '단비랑 미스트'를 출시했다.

'단비랑 미스트'는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미네랄 밸런스가 뛰어난 초정광천수를 93% 이상 사용한 제품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고영양 고보습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보습효과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초정광천수 외에도 천연 녹차 성분과 쌀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는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토코페롤이 다량 들어 있어 세포막의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쌀겨는 철분,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진정과 미백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식물성 자연 유지와 소나무에서 추출한 특허물질인 Sol-M 성분(로진, 백지, 황백)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 수분 보유력을 대폭 증진시킨다.

또한 '단비랑 미스트'는 안전한 파우치 질소 충진 방식으로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어 미세한 안개분사가 가능하다. 에탄올, 인공색소, 광물유, 동물성원료 등 화학성분이 없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초정사업단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는 수시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면서 "단비랑 미스트는 초정광천수의 미네랄 밸런스를 바탕으로 미세한 안개 분사력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정광천수는 미국식품의약관리국(FDA)에서 공인 받은 세계적인 미네랄워터로 미국의 샤스터 광천, 영국의 나필로 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졌다. 세종대왕과 세조의 피부병과 안질을 치료한 신비의 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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