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 2013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올해의 교원양성기관평가 대상 대학은 전문대학 63개교와 실기교사를 양성하는 4년제 대학 5개교, 2012년도 평가 결과에 따른 재평가 대학 23개교 등 총 91개 대학이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해당 기관의 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운영, 교육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교원양성교육을 체계화하고 우수교원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02년도에 창설되어 지난 10년간 실무능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유아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유아교육의 발전에 공헌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금번의 평가 결과는 학과발전을 위한 재단과 본부의 행ㆍ재정적 뒷받침, 학과교수들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교육적 헌신과 열의가 한데 어우러져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