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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경제연구소,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서 파격 혜택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11:22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G-BEX 2013)'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경영 트렌드와 직종별 전문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박람회에서 외식업 개인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먼저 조리교육과 로고?간판을 포함한 6종의 디자인, 메뉴 개발 등 269만원 상당을 179만원 파격가에 제공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 경영 개선을 통한 매출 증진, 성공적인 업종전환 등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가맹본사를 위해서는 신메뉴&소스개발 및 납품, 법인물류 공급, 컨설팅&인큐베이팅, 조리교육장 임대 등을 논의할 수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경기도와 소상공인진흥원, 고용노동부로부터 외식교육 분야 공식기관으로 인정받은 업체다. 그동안 퓨전분식, 돈까스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창업 교육을 진행해 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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