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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인사동 쌈지길과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친절한 갤럭시 노트 3의 한글 이야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통인가게 앞마당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S Finder'로 템플릿을 검색한 뒤 'S펜'으로 손글씨를 넣어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기능을 활용한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혁신적인 기능을 아름다운 한글 컨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