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배달 어플 '배달이오', 주문 전화도 무료 서비스 실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10:41


배달이오

"팍팍한 경제, 한 푼이 아쉬운 요즘, 음식 배달주문은 공짜로!!"

배달주문 어플리케이션 '배달이오(배달25)'가 무료통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원하는 메뉴에서 무료통화 버튼만 클릭하면 곧바로 전화가 연결돼 무료 통화로도 원하는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기존 무료통화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연락처를 입력하고 다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배달이오 무료 통화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배달이오는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익과 가맹 음식점 주문량 동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우선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11월부터 모든 기기에 적용,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전국 배달이오 가맹 음식점 중 5000개 이상의 업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배달이오는 배달 음식점의 정보와 주문, 1인분 배달과 즉시 배달 주문까지 가능한 다기능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1월 서비스를 출시해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싱글족, 바쁜 사회인 등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배달이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Wec9Az)와 아이폰 앱스토어(http://goo.gl/FvGG2w)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