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LNG선 육상 건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삼호중은 지난 2008년 11월 순수 무게 2만6000t 규모의 선박을 유압으로 들어올려 이동한 기록을 기네스북에 등재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기록을 갱신했다.
이 LNG선은 16만2000CBM(Cubic meter·㎥) 급으로 우리나라 하루 가스 소비량의 10%를 운반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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