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민망한 속옷 노출로 눈길을 받았다.
특히 흰색 팬티가 물에 젖자 안에 겹쳐 입었던 검은색 티팬티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발렌타인' 역을 맡았다.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3년 이상 교제했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스튜어트-패틴슨 커플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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