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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밥버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성공 노하우 공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3:47



'바른밥버거'가 10월 3일부터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바른밥버거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엄선된 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수제버거전문점이다. 메뉴는 18가지. 가격은 1500원부터 3000원 사이다. 주방 일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으며, 운영비용을 최소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창업 개설비용은 27㎡(구 8평) 기준으로 2500만원 정도. 콤팩트한 주방 설계로 동종 업종의 타 브랜드보다 같은 점포 크기에서 홀 면적이 더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른밥버거는 고객이 홀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맛과 품질에서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제3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외식업은 물론 유아, 교육, 이ㆍ미용, 인테리어건축, 가구, 주방기기, 컨설팅 등도 포함됐다.

스포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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