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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신한 앱카드와 함께 20% 캐시백 이벤트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0:43


글로벌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대표적인 앱형 모바일카드인 '신한 앱카드'와 함께 오는 6일까지 그루폰 전 상품 대상 2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루폰의 전 상품을 웹 및 모바일 사이트, 앱 등 고객이 기존에 주로 이용하던 쇼핑 채널에서 신한 앱카드로 구매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된 실 결제 금액 기준의 20%(1인당 최대 5천원)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단, 신한 올댓 쇼핑 경유 및 신한BC, 법인,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신한 앱카드는 신한카드가 스마트폰이 급속하게 대중화되는 시장환경에 맞춰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신개념 모바일카드이다. 별도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아 기존 사용하던 카드를 등록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카드는 기존 방식과 달리 스마트폰에 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결제 때마다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해 임시 번호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분실 시에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 또한 없다.

그루폰은 이번 캐시백 이벤트 론칭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피카소 전시회 특별 할인 판매 등을 실시한다. 33% 할인해 2만 8천원에 판매하는 피카소전 1인 입장권과 전시회 대도록 패키지를 신한 앱카드로 결제하면 사실상 2만 3천원에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유효기간과 사용 제한이 있는 단순 포인트 적립이 아닌 실질적인 추가 할인 혜택인 캐시백 이벤트를 편리하고 안전한 신한 앱카드와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그루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딜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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