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망사 의상, 주요 부위 노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6:48


세계적인 팝가수 리한나(25)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리한나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초 발표한 신곡 '푸어 잇 업'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을 게재했다.

화보를 보면 그녀는 블랙 시스루 망사 의상을 입고 뮤비 촬영을 한 모습으로 가슴과 엉덩이 등 주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

또한 무대 뒤 분장실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화이트 실루엣 스타일의 란제리 패션으로 주요 부위가 드러난 모습이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한 무명 여가수를 조롱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24일 무명가수 티아나 테일러가 자신의 SNS에 아니타 베이커의 'Caught Up In The Rapture'를 부른 영상을 게재하자, 리한나는 티아나와 비슷한 가발을 자신의 동료에게 씌운 뒤, 테일러를 조롱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 게재했다.

또한,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 표지 사진을 자산가치가 담긴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리한나의 가치가 9000만 달러에 달하며 티아나는 50만달러 밖에 안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리한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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