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창문앞에서 장기 드러낸 해골 포착 '오싹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5:28


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평범한 건물의 베란다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확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창문 앞쪽에 시선을 정면에 두고 있는 하나의 하얀색 물체가 포착됐다.

특히 확인 결과 이 물건은 의학실습용 해골이며, 뼈와 붉은색을 띄고 있는 각종 장기가 실감나게 묘사돼있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하고 있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베란다네요. 진짜 갑자기 보면 놀라겠네요", "공포의 베란다, 해골이 너무 실감나게 장기들이 달려있네요", "공포의 베란다, 밤에 보면 진짜 깜짝 놀라겠네요. 바로 신고할지도 모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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