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 차림의 여성 시위자들이 패션쇼를 습격했다. 물론 상반신에 쓴 시위문구와 가슴이 유일한 무기였다.
한편, 당시 워킹중이었던 모델 홀리 메이 세이커(18)는 시위여성 한 명이 팔목을 잡자 강하게 뿌리치며 짜증냈다.
이후 그녀는 트위터에 '그들의 가슴이 내 쇼를 망쳤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3-09-28 08:27 | 최종수정 2013-09-28 08: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