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은 외식업체들이 하반기 시장을 겨냥한 신메뉴를 선보여 풍성한 먹거리들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초콜릿 도넛의 끝판대장
제철 맞은 과일과 초콜릿의 만남
뚜레쥬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우리 땅에서 알차게 여문 제철 재료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순 우리밤 초코 케이크'는 밤을 듬뿍 담은 무스와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풍부한 밤 맛이 좋다.
초콜릿을 가득 품은 빙수
디초콜릿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얼린 초코얼음으로 만든 '리얼초코마운틴'을 판매하고 있다. 리얼초코마운틴은 스틱 형태의 초코얼음을 탑처럼 쌓은 초코빙수다. 초코얼음 탑 안에는 부드러운 브라우니를 넣고, 탑 위에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초콜릿들을 올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