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한데 모여 차례를 지내는 추석 당일에도 장사를 잘 하는 곳이 있을까?
추석 다음 날에는 '일반음식점'이 비교적 장사를 잘 했다. 일반음식점 업종의 판매 비중이 2011년 19.3%, 2012년 19.5%로, 전날인 추석 당일보다 각각 3%포인트, 5.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추석 다음날 외식을 하는 가정이 많기 때문이라는 게 BC카드 측의 분석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