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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테스트 자판기'
공개된 영상은 앞서 한 맥주회사의 의뢰로 불가리아의 광고 제작사가 만든 캠페인.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자판기는 무료라는 게 특징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3분 동안 명상을 하면 맥주가 공짜로 나온다. 단 핸드폰을 만지거나 잡담을 하면 종이 울리며 실패를 알리고, 맥주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인내심 테스트 자판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내심 테스트 자판기, 신기하다", "인내심 테스트 자판기, 저런 뜻이 있었군", "인내심 테스트 자판기, 영리한 마케팅 방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