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18일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김수희 예보관은 "저녁 무렵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정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체를 피하려면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출발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차량 220만 대, 이날 하루에만 41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18 13:59 | 최종수정 2013-09-18 13:59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