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8.5m 움직이는 로봇, 입에서 불까지 뿜어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21:07


'높이 8.5m 움직이는 로봇'이 소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로봇 '트라디노'를 제작해 공개했다.

공개된 트라디노는 높이 8.5m에 날개길이가 12m에 육박한다. 또한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걷고 입에서 불까지 내뿜는다.

로봇의 내부에는 2리터의 터보 디젤엔진과 각종 밸브가 설치돼 있으며, 상하로 움직일 수도 있다.

한편, '트라디노'는 독일에서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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