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그루폰 파워핫딜 시리즈'의 일환으로 사양업종으로 여겨졌던 만화방을 카페처럼 편히 쉴 수 있고, 다양한 옵션의 이용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인 만화방 '더 펀펀스' 이용권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2시간 무제한 만화이용권과 라면과 떡볶이, 과자와 음료수까지 제공하는 정가 1만원 패키지가 이번 그루폰을 통해 6천원에 판매되며, 커플 대상의 각 3시간 이용권과 컵라면과 음료 및 과자 각 2개, 떡볶이와 주전부리가 제공되는 정가 1만 9천원의 '커플알뜰 패키지'는 1만 2천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더펀펀스는 만화방이 사양업종이 아닌 틈새시장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파트너사의 의지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그루폰의 의지가 만나 알찬 구성의 서비스와 특별한 가격으로 내놓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실속 있고 경쟁력 있는 중소상인의 업장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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