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텍(대표 안기억)이 제3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같은 행사에서 진행된 챔피온 경진대회에서 네이처텍 생산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네이처텍은 국가 경제 발전 기여도, 생산성 부문 향상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 정보와 분석, 인적자원, 프로세스, 사업성과의 7개 범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국무총리표창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같이 열린 국가생산성 챔피온 경진대회서도 네이처텍 생산팀이 생산성향상 추진내용 및 활동성과가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네이처텍 생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 개인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피땀흘려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알로에 제품 전문 생산기업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천연물 전문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05년 GMP 인증은 물론 ISO9001 및 14001 인증을 거쳐 2012년 HACCP 인증까지 받아 그 생산경쟁력을 국내외 인정받았으며
2007년 6시그마 부분에서 업계 최초로 노동부 인증을 받는 등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