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는 강력범죄, 성폭력, 학교폭력, 그리고 실종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1만여명의 아이들까지 안전지대 없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IT 솔루션 기업 넥스트페이지가 자체 개발한 '폴워치'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켠 후 뒷면에 단 한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긴급 신호 및 위치가 구글위성을 통해 보호자 및 경찰서로 바로 전송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루폰은 블루, 핑크, 그레이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폴워치'를 23% 할인된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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