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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경찰 추천 위치추적 팔찌 '폴워치' 단독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09:50


최근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는 강력범죄, 성폭력, 학교폭력, 그리고 실종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1만여명의 아이들까지 안전지대 없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그루폰 파워핫딜 시리즈'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경찰이 추천하는 실시간 위치추적 팔찌 '폴워치'를 업계 단독으로 특별 판매한다.

'그루폰 파워핫딜 시리즈'는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그루폰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 첫 번째 상품으로 실시간 위치추적 팔찌 '폴워치'를 선정했다.

IT 솔루션 기업 넥스트페이지가 자체 개발한 '폴워치'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켠 후 뒷면에 단 한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긴급 신호 및 위치가 구글위성을 통해 보호자 및 경찰서로 바로 전송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루폰은 블루, 핑크, 그레이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폴워치'를 23% 할인된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여성, 학생,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은 예기치 못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외부의 도움 없이는 쉽사리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나날이 늘어가는 흉악범죄 예방에 보탬이 되고자 넥스트페이지에 '폴워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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