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신한은행(행장 서진원)과 함께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 리모델링이 활성화 될 경우 에너지 절감을 통해 비용절감과 건축물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여 에너지 위기극복과 이를 통한 국민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에너지 실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그동안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스트폰과 태블릭 PC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전자서명 시스템을 보험업계 최초로 영업현장에 도입하여 고객업무의 편의성을 높음은 물론, 보험계약 체결 시 발생되는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친환경기업으로서 실천노력에 기여해 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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