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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30 11:18


배스킨라빈스가 9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신제품으로 선보인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 대비 맛과 영양이 풍부한 그리스식 요거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했다.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는 수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그리스식 전통 요거트인 허니 그릭 요거트와 플레인 그릭 요거트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은은한 꿀 향과 함께 부드럽고 풍부한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재배하는 영양만점 수퍼 곡물 퀴노아를 요거트로 코팅해 넣어 바삭바삭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

부드럽고 깔끔한 그리스식 요거트의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800원.

한편, 오는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31Day' 프로모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데이마케팅(Day Marketing)으로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선사해 31Day 매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9월 한 달 간 더블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달의 맛인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이달의 맛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를 출시했다"며 "'나의 그리스식 요거트'로 가족들에게 달콤한 즐거움과 건강까지 전해줄 수 있는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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