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주열, ㈜비케이알)이 8월 30일 더욱 새로워진 와퍼 '콰트로치즈와퍼(세트 7,900원/단품 5,900원)'를 출시한다. '콰트로치즈와퍼'는 '4'를 의미하는 '콰트로' 이름에 걸맞게 패티를 비롯하여 토핑 위에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와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양상추, 양파와 함께 쫄깃한 질감이 특징인 모차렐라,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아메리칸, 전통 이태리 치즈 파르메산,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체다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콰트로치즈와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치즈 고유의 풍부한 풍미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와퍼 뿐 아니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6,200원/단품 4,200원)'로도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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