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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와 함께 소노바(Sonova) 청각전문그룹의 일원인 유니트론 보청기(www.unitronhearing.co.kr)가 추석을 맞이해 유니트론 보청기를 구매하면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인 '유니케어(UniCare)'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 발생 시 보청기 소비자가격의 10%, 2년 이내에는 20%, 3년 이내에는 30%의 소비자부담금(제품교체 수수료)만 지불하면 기존과 동일한 보청기로 보상받을 수 있다.
유니케어는 유니트론 보청기 구입시 고객의 자유의사에 따라 서비스 가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고유번호가 있는 유니트론 보청기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어몰드(Ear mold)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2개의 보청기에 각각 유니케어 서비스를 가입해야 모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니트론 보청기는 지난 3월 말 국내 최초의 체험 전용 보청기인 '플렉스 트라이얼(Flex : trial)'을 출시했다. 플렉스 트라이얼은 사용자가 제품 구매 전에 다양한 사양의 보청기를 소프트웨어의 전환만으로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