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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침대 화보에 중국 언론들 "간루루 연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8-21 15:35


배우 클라라의 수위 높은 침대 화보가 중국 언론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의류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과의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포즈의 착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라는 가슴과 치골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국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접한 중국 언론들은 "한국 여배우 클라라가 누드톤의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그녀의 노출은 중국에서 노출로 유명한 간루루를 연상시킨다", "온몸에서 윤기가 난다" 등의 내용으로 보도했다.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으로 출연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 반값등록금 3명 이상 지원기업에 무료모델이 되어드립니다~! 기부도 하고 꽤 쓸만한 공짜 모델도 쓰는 금상첨화 찬~쓰!!!...단, 스타트업.중소기업 우선~'이라는 글을 올려 호응을 얻고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아메리칸 어패럴



사진출처=아메리칸 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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