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번 불금을 강예빈과 보내고 싶다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21 15:22


카스 라이트가 클럽 파티를 강예빈과 진행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대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의 모델 강예빈을 초청해 서울 홍대 클럽 베라(VERA)에서 23일 밤 클럽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클럽 파티를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축제는 카스 라이트 포토모델 선발 대회, 즉석 댄스 대회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강예빈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카스 라이트 모델 강예빈을 초청해 짜릿한 만남을 갖고 현장에서 클러버(Clubber)들에게는 강예빈의 친필사인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유니폼을 입은 '카스 라이트 걸(Girl)'들이 클러버들에게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고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 등 젊은 층의 문화가 소비?생산되는 클럽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클럽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감각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동적인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저 칼로리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의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