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에 불법으로 산을 쌓아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장 교수는 옥상에 대량의 흙을 붓고 풀과 나무도 모자라 바위까지 옮겨와 거대한 산을 지었다.
그는 1만 평방피트(약 281평)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해 2개층을 헐어 이 옥상별장을 불법적으로 조성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이 대단하다", "안전을 위해 당장 철거해야 한다", "태풍이 오면 위험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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