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상㈜ 청정원, 허브맛 솔트 스틱형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8-13 17:38


대상㈜ 청정원이 '허브맛 솔트' 스틱형 2종을 출시했다. 순한맛, 마늘&양파맛 두 가지로 선보인다.

청정원 '허브맛 솔트'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100% 신안섬 갯벌천일염을 사용했다. 여기에 오레가노, 로즈마리 등으로 만들어진 허브믹스와 흑후추 등을 더해 향긋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마늘&양파맛에는 국내산 건마늘 조각과 양파후레이크를 첨가했다. 허브맛 솔트는 허브향이 고기의 누린내를 줄여주고, 맛을 깔끔하게 해 고기, 야채, 생선 등을 굽거나 볶는 요리에 활용하거나 찍어먹기에 좋다. 합성착향료는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이번에 출시된 '허브맛 솔트' 스틱형은 소량씩 포장돼 있어 캠핑요리 등에 적합하다.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스틱형으로 뿌리기 좋게 디자인돼 캠핑 시 주로 즐기는 그릴 요리에 알맞다. 이 밖에도 나물무침, 계란찜, 국, 김치볶음, 치킨요리 등에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청정원 소금 담당 홍각기 과장은 "싱글족이나 1인 가정이 늘어 소용량 스틱형 '허브맛 솔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할 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허브맛 솔트' 순한맛, 마늘&양파맛이 각각 18g(6gx3)으로 포장됐다. 가격은 각각 1,490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