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위주였던 검색 콘텐츠가 음성,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정보로 진화하고있다. 문자 가독성이 떨어지는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박선영 콘텐츠검색실장은 "모바일에서는 생활 밀착형 간단한 정보를 찾는 정보를 찾는 경향이 강하다"며, "작은 화면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동영상 콘텐츠도 다양한 주제로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기타 코드' 이외에도 '매듭 묶는 법', '아이돌 댄스 안무' 등 모바일에서 수요가 많고 동영상이 적합한 질의어에 대한 콘텐츠를 계속 업데이트해나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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