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3일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아울러 2012년 2월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올해 7월까지 39천명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개선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공단은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8월 31일까지 '내연금' 사이트에서 '노후준비 종합진단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노후준비 종합진단 서비스를 기초로 국민의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노후설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