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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기내입국서비스를 널리 알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중구 다동 YG타워 7층 한국지점에서 9일 개최했다.
서포터즈 2기에 선정된 이다영 양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포터즈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서포터즈의 미션이 기내입국서비스를 널리 알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지점장은 "이번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기내입국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