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매장 체험하고…5만원 가량 일당도 받고

돈까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생생돈까스'가 돈까스창업 관심자에 한해 매장에서 일일체험 후 일당을 지급한다. 8월 31일까지 생생돈까스 본사에서 수시접수를 받으며, 생생돈까스 영등포직영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가 생생돈까스 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운영자금 300만원'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창업자금이 대출되며,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19만원 상당 '일식돈까스&토핑' 단과강좌를 무료수강할 수 있다.

또 매장 오픈과 무관하게 시즌2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당 4만8000원이 지불된다.

신거균 이사는 "외식창업자들로부터 스테디셀러 메뉴로 인정받고 있는 돈까스는 창업관심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며 "창업 전 매장체험을 하기가 쉽지 않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