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의 해외배송 대행 서비스 '위메프 박스'가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쇼핑족 4명 중 1명인 24.3%가 '해외온라인 쇼핑이나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힐 정도로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맞춰 위메프 박스는 해외직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1주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메프 박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15%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8월 한 달 동안 매일 1명을 추첨, 총 31명의 고객에게 배송비 무료쿠폰을 발급해주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타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이 위메프 박스로 넘어와 이용을 하면 기존의 회원등급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네이버 위메프 박스 카페(http://cafe.naver.com/wmpbox/12967) 가입 시 배송비 5%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박교근 위메프 박스 팀장은 "해외배송 대행서비스인 위메프 박스가 고객들의 성원 속에 오픈 1주년을 맞았다"며 "현재 위메프 박스는 고객들이 좀 더 쉽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도록 아마존, 폴로, 갭, 6PM 등 주문내역 자동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해외쇼핑몰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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