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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자영업자를 위해 토요일 '돈까스&우동전문점' 업종전환과정이 개설됐다.
그동안 대부분의 국비무료교육이 주중에 이뤄진 것이 비해, 주말강좌라는 장점 때문에 문의가 많다는 것이 한국외식경제연구소측의 설명. 김민욱 강사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담으면서도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돈까스와 우동 아이템에 대한 근본적인 분석을 통해 기존 자영업자들이 업종전환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대상자는 현재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다. 또 기존에 사업자등록증을 가져봤던 폐업자도 해당된다. 교육상담은 1544-2334로 문의가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