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상반기 베스트상품 공개 '불황기 소비자들의 선택은 브랜드였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10:52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가 유아동과 식품, 리빙 분야의 상반기 베스트 상품을 발표했다.

지난주 디지털과 뷰티, 패션 분야에 이은 두 번째 결산으로 유아동은 브랜드 상품 리빙은 시즌상품 식품은 대기업 브랜드와 지역 특산물이 베스트셀링 제품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아동 : 엄마들의 선택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

유아용품은 브랜드 제품들이 판매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점했다. 보솜이 물티뉴, 하기스 기저귀, 도담이 물티슈 등 브랜드 제품들이 판매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기저귀, 물티슈 등 소모품이 많은 유아동 상품의 특성 상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주로 선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빙 분야는 올 여름 시작된 이른 더위로 인해 지펠, 아놀드파마 등에서 판매한 쿨매트가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케아&마켓비의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 양키캔들의 순위도 높게 나타났다.

식품 : 지역특산물과 대기업 브랜드 제품 강세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확실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위메프의 식품은 대기업 브랜드, 지역 특산물의 높은 순위가 눈에 띈다. 정관장 선물 세트, VIPS 세트, 홍천 한우 등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위메프 전체 카테고리 중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식품은 신선식품의 경우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가격 및 품질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사명이 소비자에게 평가받는실체가 위메프의 딜" 이라면서 " 특히 유아동과 식품 리빙부문은 검증된 믿을 수 있는 상품이 관건 인만큼 위메프는 가장 다양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확보해서 꼼꼼한 검수과정을 거치는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구매후기나 정확한 배송, 철저한 AS등 딜 판매 전체 과정에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 상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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